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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게이 그만 하라"…故우종완 암시?

[기타] | 발행시간: 2013.02.16일 16:18

배우 이정재가 최근 잡지 인터뷰에서 "게이를 그만하라"는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故 우종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정재는 최근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사랑하는 친구 Y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다"며 "나는 Y에게 게이 좀 그만하라고, 충분히 하지 않았느냐고 만류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Y가 故 우종완임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Y를 故 우종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정재와 故 우종완은 연예계에서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故 우종완은 생전에 여러 방송에서 이정재와의 에피소드를 소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故 우종완은 지난해 9월 15일 오후 7시 40분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2008년부터 적극적으로 방송활동을 펼치며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tvN '부자의 탄생'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 12월 발생한 뺑소니 사고가 알려지면서 방송 활동을 접었고, 운영하던 쇼핑몰도 이미지 악화로 지난해 4월 폐쇄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장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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