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베이징)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달 24일 베이징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더욱 엄격한 자동차배출기준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2016년에 가서 배출기준을 국제와 접목시켜 '유로- 6'배출기준에 상당한 신차준입기준을 실시함으로써 자동차의 오염물 배출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것이다.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는 초미세먼지( PM2.5 )감측과 처리, 시민생활환경 개선을 2012년 베이징시 정부의 35개 민생개선 중요사업 중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열거했다.

　　베이징의 초미세먼지의 주요 구성물 중에 에너지소비와 직접 연관되는 자동차 배출과 석탄연소 배출이 오염물 총량의 40%를 차지한다.

　　베이징시는 또 에너지구조 조정과 청정에너지 개발, 석탄소비총량 통제를 초미세먼지(PM2.5) 감소의 핵심조치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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