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중학교 박철(오른쪽)교장이 유영호박사에서 초빙증서를 발급했다.

새 학기 새 희망으로 개학을 맞이한 룡정중학교에서는 학교의 전면발전과 교사대오건설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여 동북사범대학 교육관리전업 박사이며 교육고급연구원이며 연변교육과학연구원기초연구실 주임인 유영호를 학교고문으로 초빙하여 학교교육교수지도를 전면 책임지게 하였다.

이 학교에서는 교원개학 첫날에 전문가고문초빙의식을 진행하고 유영호주임의 《길림성의무교육규범화》에 대한 강좌를 경청하고 각 교연조별로 새학기 학교공작계획 토론모임을 가졌다. 교사들은 일체정력과 힘을 모아서 고중입시지도를 착실하게 진행하며 《사랑으로 교육을, 교육으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성과를 이루어 낼것을 다짐하였다.

유영호박사가 의무교육규범화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고있다.

글/사진 김정섭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