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 룡정중학교에서는 제7회 《교정의 별》 표창회를 열어 학생들을 고무했다. 이날 《12•9》학생운동 79돐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문예공연이 있었다.
룡정중학교에서는 전형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개성특점을 발휘하며 덕, 지, 체, 미, 로가 겸비한 학생으로 자라나게 끔 고무격려하기 위해 《단간부별》, 《학습의 별》, 《뢰봉따라배우기별》, 《독립자주별》, 《독서의 별》, 《효도의 별》 등 18가지 분야로 《교정의 별》을 설치하였다.
6일, 60여명 학생들이 《교정의 별》로 표창받고 216여명 학생들이 《학급의 별》로 표창받았다.
이날 《12• 9》학생운동 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은 합창, 독창, 댄스, 피아노연주 등 21개 종목을 공연했다.
리송수부교장은 《학생들을 량호한 학풍속에서 다재다능하고 개성특장이 있는 민족의 인재로 양성하련다》고 말했다.
/김정섭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