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이수정 페이스북
[스포츠서울닷컴ㅣ 고민경 기자] 옥타곤걸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수정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일정 첫날. UFC in Japan 기자회견 참가했어요. 근데 호텔에서 밖을 봐도 삼성동 같은.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정은 금빛 원피스를 입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타이트한 드레스가 이수정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미니 드레스는 어두운 조명 탓에 얼핏 보면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것 같은 착시를 일으켜 그의 섹시한 매력을 부각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수정, 역시 몸매 최고다", "옥타곤걸의 위엄. 강예빈 이수정 우리나라 옥타곤걸의 수준은 세계 최고인듯", "이수정 파이팅!", "얼핏 보고 아무 것도 안 입은 줄 알았네"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냈다.
이수정은 3일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옥타곤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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