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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진자오로스 덥밥’

[기타] | 발행시간: 2013.03.28일 10:07

[동아닷컴]

매콤달콤한 중국풍 고추잡채인 진자오로스를 도시락으로 옮겨왔다. 짭짜름한 양념에 야채까지 듬뿍 곁들었으니, 다른 밑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끼 덮밥 도시락을 꾸릴 수 있다.

준비하기 (1인분)

밥1공기, 소고기50g, 피망 2개, 죽순 삶은 것 1/2주먹, 마늘 1쪽, 참기름 식용유 적당량

양념재료

굴소스 1/2큰술, 간장 1/2큰술, 미림 1/2큰술, 설탕 1/2작은술, 물 3큰술, 요리술 1/2큰술, 녹말가루 1/2작은술

요리하기

[저녁에 준비]

1. 소고기는 기름 적은 부위를 골라 잘게 채 썰어주세요.

2. 피망은 꼭지 따고 씨앗을 빼서 채 썰고, 마늘은 잘게 다져주세요.

3. 삶은 죽순은 찬물에 잘 씻은 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아침에 준비]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약한 불로 마늘을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오면 이제 소고기 넣고 볶아요.

5. 소고기의 핏기가 약간 가시면 피망이랑 죽순 넣고 센 불에 볶고, 피망이 흐물해지면 약한 불로 낮춰요.

6. 약한 불 상태로 양념 재료를 넣은 후 조려주세요. (녹말가루를 같이 넣기 때문에 금방 좋아드니 꼭 약한 불로!)
7.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으면 끝!

일본아줌마와 함께하는 유쾌한

‘오이시이 벤토’는···

정리·최정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에디터 rebirth324@naver.com>

요리·변혜옥

도움주신 곳·조선앤북 02-724-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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