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1기 4차회의이래 정협 제안답복률이 99%를 넘어선것으로 나타났다.
3월 3일 오후 3시,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전국정협 제11기 제5차회의에서 전국정협 부주석 림문의는 전국정협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전국정협 제11기 제4차회의 이래의 제안사업정황을 전국정협 제11기 제5차회의에 회보했다.
림문의에 제안사업보고에 따르면 1년래 도합 6076건의 제안을 접수, 그중 전체회의기간에 5762건, 페회기간에 314건 접수했다. 심사를 거쳐 위원들의 제안 5288건, 8개 민주당파중앙과 전국공상련의 제안 279건, 인민단체의 제안 5건, 계별과 소조 제안 29건, 전문위원회 제안 2건 등 도합 5603건을 립안했다.
림문의에 따르면 중공중앙과 국무원에서는 인민정협의 제안사업에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렸는바 각 주관단위에서는 정협제안 처리를 밀접히 군중과 련계하고 사업작풍을 전변시키며 과학민주결책을 추진하는것과 긴밀히 결합시켜 위원들과의 소통협상을 강화하고 제안건의를 열심히 채납했으며 실제곤난을 해결했다.
지난 2월 20일까지 립안한 제안중 5583건에 답복을 주었는바 립안총수의 99.64%에 달한다. 그중 이미 해결됐거나 채납된것은 28.26%, 해결 혹은 채납하기로 계획한것은 58.69%, 참고용으로 사용할것은 13.05%이다.
림문의는 보고에서 각측의 공동노력으로 정협제안은 《12.5》전망계획의 실현에 좋은 시작을 마련하고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