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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배우 쑨페이페이, 성형 부작용? ‘충격적인 외모’

[기타] | 발행시간: 2012.03.05일 09:27

[동아닷컴]

“내가 본 그녀의 모습 중 이 사진이 최악이다”

중국 미모의 여배우 손비비(쑨페이페이)의 날이 갈수록 변화하는 외모에 네티즌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일 중국 커뮤니티 게시판에 ‘小白***’라는 네티즌이 ‘이 사진 속 쑨페이페이를 보고 굉장히 놀랐다. 얼굴이 완전 망했다. 귀신같다’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쑨페이페이는 “누구신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몰라보게 변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부자연스러운 눈웃음과 미소가 “성형 부작용 때문이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게 했을 정도.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진짜 놀랐다… 너무 놀라서 죽는 줄 알았다. 예전 얼굴을 되돌릴 수 없는 것인가? 일반인보다 못한 외모가 됐다”고 말했다.

쑨페이페이의 최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본 쑨페이페이 사진 중에 최악”, “혹시 또 성형한거야?”, “이 정도면 중독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냥 살이 빠지고, 화장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쑨페이페이는 지난해 11월에도 한차례 ‘외모 변화’ 사진으로 곤혹을 치룬 적이 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쑨페이페이 3단 외모 변화’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한 사진 속에는 쑨페이페이의 미모가 완성되기 전, 미모 절정 시절, 과한 성형 후 등 3단계로 나눠져 있다.

한편 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는 지난 2004년 한중 합작드라마 KBS 2TV ‘북경내사랑’에서 배우 김재원과 호흡을 맞춰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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