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대련부동산교역대회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대련북방국제전람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한 2013년대련춘계부동산교역대회가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련성해국제박람광장에서 개최되였다.
교역대회에서 만과(万科), 억달, 중야(中冶) 등 국내 국제부동산개발상들이 신축 아빠트단지를 전시한 가운데 (주)빅토르개발에서 선보인 한국제주토평농어촌관광휴양단지(이하 휴양단지)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휴양단지는 대련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조선족기업인 신성재, 오상교, 양광선, 정윤식 등이 한국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4만 5천평)에 투자한 사업프로젝트로서 제1기 공사에 련립형 24동, 단독형20동, 콘도 44실 등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또한 농업전시관, 지역특산물판매장, 감귤체험농장, 허브농장, 수영장, 골프장 등 시설도 갖추게 되여 최고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휴양단지를 분양받을 경우 한국영주권을 얻을수 있어 현재 판매가 락관이라며 1기 분양이 끝나면 바로 2기공사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주)빅토르개발 판매부 부총경리 송명국이 밝혔다. /조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