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상하이 마담투사밀랍인형전시관에서 이민호가 밀랍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가 한국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상하이의 유명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사밀랍인형전시관(杜莎夫人蜡像馆)에 입성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19일 마담투사밀랍인형전시관에서 열린 '이민호 밀랍인형 홍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 연예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기는 이민호가 처음이다.
이민호는 이날 행사에서 밀랍인형과 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이민호는 이날 행사에서 핸드 프린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상하이 마담투사밀랍인형전시관에는 중화권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곳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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