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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군 첫 함재 항공병부대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12일 11:11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으로 중국해군 첫 함재항공병부대(舰载航空兵部队)가 10일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이는 인민해군전투력에 새로운 력량이 증강되고 항공모함부대 전투력건설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징표로 된다.

중앙군사위원회 해군사령원 오승리가 설립대회서 함재항공병부대에 군기를 수여했다.

함재항공병부대는 항공모함사업과 강대해군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게 된다. 함재항공병부대는 항공모함전투력건설의 핵심부분으로서 해군신형작전력량건설의 대표이며 해군전략전이에서의 선봉이다.

함재항공병부대의 장비에는 함재전투기와 훈련기, 대잠수함구원, 경계 등 여러가지 함재 헬기가 망라된다.

료해에 따르면 함재항공병부대의 관병들은 전군 비행부대에서 선발된 정영들로서 전투기 비행원은 최소 5가지 비행기 기종 조작경험이 있으며 1000시간이상되는 비행경력에 제3대전투기 비행시간만도 500시간이상되는 경력을 구비했다. 이들은 여러가지 군사연습 및 중대연습훈련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군함자격양성훈련 전반 학과정을 마쳤다고 한다.

이 부대는 구성, 시험, 훈련을 동보조하면서 함재전투기의 기본 작전조작시험임무를 원만히 완성하였으며 함재비행원훈련과 함재기등함(舰载机上舰)계단으로 과도하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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