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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빠진 연변 룡정서 승리로 자존심 지킬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23일 09:48

22일 오후 심수홍찬팀 상대로 룡정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

5월 26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심수홍찬팀과 격돌하게 된다.

련속 6껨 경기에서 승전의 단맛을 보지 못한 연변팀이 안방에서 심수홍찬팀을 물리치고 자존심을 지킬수 있을가.

명장 트루시에감독(프랑스)이 이끌고있는 심수홍찬팀은 최근 6련승의 상승세속에 순위 1위를 달리고있는 하남건업팀과 4점 차이로 추격중이며 7승 1무 2패 22점으로 현재 순위 3위를 기록하고있다. 하위권에서 벗어나려는 연변팀은 2승 3무 5패 6점으로 현재 순위 14위로 부진에 빠져있다.

22일 오후 심수홍찬팀 상대로 룡정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

심수홍찬팀은 올시즌 하남건업팀, 광동일지천팀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슈퍼리그 진출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팀이다. 심수홍찬팀은 올시즌 8꼴을 기록중인 프랑스적 바바카(10번)와 까와농(24번,현재 2꼴) 선수가 일등 공신이다. 여기에 일본의 라꾸야마 타카시(15번)도 만만치 않은 선수이다. 연변팀은 이들의 활약을 어떻게 꽁꽁 묶어두느냐가 승패를 가를 관건이다.

한국인 조긍연감독의 연변팀은 현재 탈 하위권을 위한 사투를 펼쳐야만 하는 상황이다. 11라운드 대 심수홍찬전에서는 외적용병 리재민과 고기구 선수가 관건적일것으로 보인다. 홈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하루빨리 떨쳐내야만 팀승리를 이끌어낼수 있다.

연변팀은 현재 순위 상승을 위한 젊은 선수들의 정신자세가 단단하다. 만만치 않은 상대인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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