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가진 신주10호 출정식에 나선 우주비행사들.
국가주석 습근평이 11일 14시 28분, 신주10호 우주선의 발사에 앞서 주천위성발사센터 우주비행사 휴계구를 찾아 신주10호 출정을 격려했다.
습근평주석은 천궁1호와 신주10호 유인비행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섭해승,장효광, 왕아평 3명 우주비행사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고나서 그대들이 포만된 정신, 름름한 자태로 출정하는 모습을 보게 되여 아주 기쁘다고,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및 전국인민들을 대표해 출정기세를 북돋아준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임무는 우리 나라 제5차 유인우주비행임무로서 중화민족의 우주비행꿈을 실었으며 또한 중국인의 웅심을 펼쳐보이는 장거이기도 하다. 그대들은 중국인의 자랑이며 당신들의 임무는 그만큼 영광스럽고 신성하다.
나는 그대들이 원만히 임무를 완수할수 있다고 믿어마지 않는다
그대들이 성공하고 개선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임무 지령장인 섭해승이 팀을 대표해 습근평주석에게 인사의 말을 올렸다.
주석님께 감사드립니다.
당과 인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꼭 명령에 복종하고 지휘에 복종하며 침착하고 랭정하게 그리고 세심하게 조작하여 신주10호 비행임무를 원만히 완수할것입니다.
주석님, 시름놓으십시오.
조국과 전국인민들, 시름놓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