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가 2월 17일 “봄 기운과 함께 새 출발”이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는 이 시각, 민족 향상의 정신을 고양하고 혈육의 정과 관련된 중화전통을 계승해 습근평주석은 2015년 음력설맞이행사에서 중화 아들딸들에게 아름다운 명절 축복을 전했다.
언제나 대중들과 함께 하련다는 언약은 가슴 따뜻한 온정의 메세지를 전하고 굴하지 않는 신념은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힘을 응집시켜준다. 지난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를 안고 우리는 봄기운을 느끼며 새롭게 출발하였다.
억만 귀향대군을 놓고말하면 음력설은 그동안의 그리움을 달래고 새 출발의 힘을 얻는 소중한 명절이다.
리별을 겪어본 사람이라야 상봉의 기쁨도 알수 있다.
또 분투의 갖은 신고를 겪은 사람이라야 성공의 희열도 느낄수 있다.
쾌속 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은 음력설이 다가올때마다 새 기대를 품게 되고 한단계 려정을 이어갈때마다 분발향상의 아름다운 시대적 풍경을 수놓아가고 있다.
봄이면 파종하고 가을이면 수확한다.
새 봄과 함께, 우리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대중들의 소망을 분투목표로 삼고 제반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며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나가야 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