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의 성유리가 촬영장 속 표정 4종 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 해맑은 미소와 함께 볼에 바람을 불어 넣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갈소원(홍해듬 역)을 챙기고 예뻐하지만 리허설이 시작되면 촬영에 집중하며 새치름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대본 속 상황에 완전 몰입된 모습이다.
특히 ‘정이현 룩’이라고 불릴 정도로 트렌디한 패션으로 여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스타일링에 진지한 표정으로 참여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다양한 색상의 블라우스에 스커트와 스키니 진을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 룩을 완성,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란 이런 것”, “어떤 표정이든 다 예쁘네”, “보기만해도 훈훈해지는 그녀의 미소”, “성유리는 진짜 여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