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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 수지 목숨 구하고 '눈물의 포옹'

[기타] | 발행시간: 2013.06.24일 23:19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승기가 수지의 목숨을 구했다.

최강치(이승기 분)는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납치된 담여울(수지 분)과의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조관웅(이성재 분)은 이순신(유동근 분)을 죽이기 위해 담여울(수지 분)을 납치했다. 그는 특히 강치에게 “여울을 구하고 싶다면 이순신을 죽이라”고 악랄한 모습을 보였다.

강치는 자신의 딸의 안위보다 대의를 생각하는 담평준(조성하 분)의 명령을 어기고 곤(성준 분), 박태서(유연석 분)와 함께 여울을 구하러 갔다.

강치 일행은 마봉출(조재윤 분) 패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여울이 붙잡힌 곳을 알아냈다. 같은 시각 여울은 의자에 묶인 채 거대한 철퇴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고 있었다. 강치는 곤과, 태서가 적들을 상대하는 사이 재빨리 여울의 목숨을 구했다.

여울은 앞서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강치에게 원망 섞인 눈물을 흘렸다. 여울은 강치의 가슴을 때리며 뒤늦게 자신을 찾은 강치를 나무랐다. 강치는 여울을 꼭 끌어 안으며 “정말 미안하다. 다시는 안 그럴게”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조관웅의 수하 서부관(윤주만 분)은 총으로 강치의 목숨을 위협했고, 극의 긴박감을 높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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