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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뜬다’ 윤석호 마법, 윤아도 통할까

[기타] | 발행시간: 2012.03.08일 00:00
[OSEN=표재민 기자] 윤석호 PD의 마법이 소녀시대 윤아에게도 통할까?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윤아가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연기자로서 전환점을 맞게 됐다. 윤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1970년대 청순미녀 김윤희와 2012년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이하나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윤아는 그동안 '9회말 2아웃'(2007), '너는 내 운명'(2008), '신데렐라맨'(2009)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아직까지 대중에게 '연기자 윤아'보다는 '소녀시대 윤아'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따라 윤아가 윤석호 PD의 '사랑비'에 합류하면서 연기자로서 한단계 도약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석호 PD는 '가을동화'(2000) 송혜교, '겨울연가'(2002) 최지우, '여름향기'(2003) 손예진, '봄의 왈츠'(2006) 한효주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여자 배우들을 연기자로서 최고의 자리로 올려놨다. 또한 윤아가 그동안 자신의 안정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를 빛내줄 강한 한방의 작품을 하지 못했다는 것도 윤석호 PD와의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다.

윤석호 PD는 지난해 윤아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윤아가 윤희를 연기할 때 감정에 푹 빠져들어 역할을 소화해낸다"면서 "젊은 연기자가 연기에 열정과 몰입력이 대단해 칭찬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윤석호 PD의 칭찬대로 윤아는 1970년대 순수했던 사랑과 2012년 트렌디한 사랑을 모두 표현할 최고의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랑비'는 윤아 외에도 장근석, 이미숙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드림하이2' 후속으로 KBS 2TV에서 방송된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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