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사건관련금액이 120만원에 달하는 계렬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4명을 나포했다.
11일 오전 연길시공안국에서 가진 사건통보회에 따르면 올 3월 13일 피해자 김모녀성으로부터 연길시 진학가두의 중국은행에서 1남 3녀에게 인민페 29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제보를 접했다. 이 사기집단은 아프카니스탄 화페를 오문특수채권이라고 속이는 수단으로 사기행위를 저질렀던것이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제보를 접한후 사건수사조를 무어 사건해명에 나섰다.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훑어보고 협조조사통보를 발부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범죄혐의자들의 체모특징을 확정함과 동시에 활동궤적이 료원시라는것을 장악했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료원시경찰측의 배합과 주공안국의 지지하에 7월 7일 료원시에서 범죄혐의자 대모, 손모, 고모와 당모를 나포했다.
심사에서 혐의자들은 올 3월 13일 연길시에서 아프카니스탄 화페를 오문특수채권이라고 속이는 수단으로 김모녀성에게서 인민페 29만 3000원을 사기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그리고 똑같은 수단으로 연길시, 사평시, 료녕성, 내몽골자치구와 천진시 등 지역에서 사기사건을 17차 저지른 범죄사실을 교대했는데 관련금액은 무려 120만원에 달했다.
현재 4명의 범죄혐의자들은 이미 형사구류되고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심사중에 있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