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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CCTV음력설야회 지휘자는 누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7.19일 09:47
 

2014년 CCTV음력설야회 총감독 풍소강

  지휘권을 잡다

  (흑룡강신문=하얼빈)2014년 CCTV음력설야회 내막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저녁 중앙텔레비죤방송이 북경에서 2014년 CCTV음력설야회 소식공개회를 개최하여 말띠해 음력설야회 감독조 구성을 정식으로 선포했다. 풍소강이 2014년 CCTV음력설야회 총감독을 담당, 조본산, 심신, 조린이 언어, 무용, 음악프로총감 및 부총감독을 담당, 염숙, 풍기재, 류항, 인청, 장국립이 예술고문을 담당, 류일도가 집행총감독을 담당, 장하평, 조보강, 심등, 팽대마가 야회기획을 담당한다고 공개회에서 밝혔다.

조본산

  2014년 CCTV음력설야회 부총감독 언어프로 총감

  조본산은 1957년 료녕성 철령시에서 출생했고 희극표현예술가, 료녕대학본산예술학원원장, 본산매체그룹리사장이다.

  조본산의 희극소품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는 해외에까지 이름을 날리면서 련속 15년 CCTV음력설야회 1등상을 받았으며 '희극의 왕', '소품왕', '동방채플린'으로 불리우고 있다.

  조본산은 1990년 강곤의 추천하에 중앙텔레비젼 음력설야회에 참석하게 됐으며 이로부터 휘황한 예술인생을 시작했다. 그가 표현한 소품 '맞선을 보다', '내집을 갖고싶다', '우아저씨가 간부로 발탁되다', '붉은수수 모델그룹', '어제오늘래일', '지팡이를 팔다', '차를 팔다', '재주'등 모두가 1등상, 2등상을 받았다. 그는 2013년 음력설야회 무대를 탈퇴한다고 정식 선언하여 더 많은 기회와 공간을 더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남겨주었다.

심신

  2014년 CCTV음력설야회 부총감독 무용프로 총감

  심신은 1997년 7월 북경무용학원 각본연출계를 졸업했다. 그가 각색하고 연출한 작품들이 전국의 각종류 시합에서 여러차례 수상했다. 1998년, 2000년 '문화새연극목록상', '5개1공정상', '예술절대상'등을 수상했었다. 매우 많은 작품들을 국내외에서 여러차례 순회공연하여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요작품들로는 무용극 '깊은 애증의 바다 원명원', '둔황의 오랜꿈', '길'등이 있고 무용 '아득히 먼 길', '퇴색하지 않는 기억', '백년', '달이 둥글게 되다'등이 있으며 가극 '토란둬', '옥조병참'등이 있다.

  그는 2000년 호남TV양력설야회 무용총감, 집행감독, 2000년 호남TV음력설야회 무용총감, 집행감독, 2001년 호남경제TV양력설야회 무용총감, 집행감독을 담당했었다.

조린

  2014년 CCTV음력설야회 부총감독 음악프로 총감

  조린은 1973년 섬서성 서안에서 저명 작곡가 조계평의 아들로 태여났다. 5세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1996년 중앙음악학원 작곡가계를 졸업했으며 1996년도 중국문화부 우수졸업생청호를 얻었다. 중앙민족악단에 가입하여 창작을 시작했다. 이 기간 우수한 민족음악작품을 창작했다.

  2001년 조씨부자 음악제작실을 건립하여 영화와 텔레비젼 음악의 창작사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2004년 저명한 첼리스트 마우우의 요청으로 미국에 가 그와 그의 새로운 비단의 길 악단을 위해 장작을 진행했다.

  '너와같이 있다', '저를 표창해주세요', '한숨을 쉬다', '옥관음', '장한가'등 여러 영화 텔레비젼극에 주제곡 및 간주곡을 창착해줬었다.

  출처:생활보 본사편역: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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