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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오늘(27일) 어떻게 꾸며지나…라인업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3.07.27일 15:06

[TV리포트=김예나 기자] MBC ‘음악중심’의 27일 방송 출연자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 측에 따르면 울산에서 펼쳐지는 ‘음악중심’에는 컴백무대부터 컴백무대까지 총 19팀의 다양한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초절정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비스트(BEAST)는 ‘괜찮겠니’와 ‘Shadow’로 화려한 무대를 펼쳐냈다.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판타스틱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

에프엑스(f(x))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원이 다른 유니크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중독성 높은 신곡 ‘첫 사랑니’로 본인들만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3년 만에 돌아온 이정현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의 좀비로 변신, ‘V’를 선보인다. AOA 유닛그룹 AOA블랙은 밴드 사운드와 탁월한 표현력으로 ‘MOYA’ 무대를 갖는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무한 카리스마로 정상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인피니트의 ‘Destiny’, 무더위에 맞서는 레게 멜로디를 노래하는 투애니원의 ‘Falling in love’, 온 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씨스타(SISTAR)의 ‘Give it to me’,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 에이핑크(Apink)의‘NoNoNo’, 심장을 두드리는 가창력을 폭발하는 에일리의 ‘U&I’를 감상할 수 있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마음을 울리는 감성 보이스를 선보일 케이헌의 ‘별이 될래요’, 세이예스(Say Yes)의 ‘느낌이 좋아’, 강한 울림을 가진 유성은의 ‘Be O.K’ 다섯 소녀의 색다른 변신 타히티의 ‘Love Sick’, 귓가에 맴도는 사운드 러쉬(Lush)의 ‘초라해지네’가 첫 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자꾸자꾸 듣고 싶게 하는 그녀들 쥬얼리(Jewelry)의 ‘Hot&Cold’ 완전 대세로 떠오른 걸스데이(Girl's day)의 ‘여자 대통령’, 중독성 강한 에이젝스(A-JAX)의 ‘미쳐가’, 미스터미스터(Mr.Mr)의 ‘Waiting for you’ 베스티(BESTie)의 ‘두근두근’이 준비하고 있다.

사진=MBC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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