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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최대과업은 중국국민의 식량 보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09일 15:57
왕헌괴성장 기자물음에 답복

  (흑룡강신문=하얼빈) 왕헌괴 흑룡강성 성장은 6일 오후의 흑룡강성 대표단 개방일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6일 오후 인민대회당 흑룡강청에 많은 기자들이 모여 분위기가 아주 열렬했다. 이날 신화사, 인민일보, 중국국제방송, 미국풍박신문사, 한국서울신문, 한국KBS방송국 등 80여개 중외언론매체의 130여명 기자들이 눈길을 흑룡강성에 쏠렸다.

  홍콩대공보 기자가 제기한 "홍콩과 흑룡강의 협력관계에 대해서 어떤 전략적인 구상을 갖고 있는가?"는 질문에 대해 왕헌괴성장은 "지난해 성정부대표단이 홍콩을 방문했을 때 쌍방은 현대물류, 록색식품, 신자재, 신에너지를 망라한 총액이 1130억원에 달한 실질적인 계약을 맺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또 "올해 우리는 홍콩측의 초청에 의해 일찌감치 홍콩에 가 주로 룡강의 큰 자원과 산업, 생태를 홍보추천해 좋은 프로젝트와 좋은 계약건을 찾아 빠른시일내로 착공하도록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왕헌괴성장은 "홍콩인사들이 흑룡강의 옥토와 습지, 빙설, 삼림을 아주 열애하고 또 흑룡강이 큰 자원을 경제의 큰 우세로 되게 하는 과정에서 형성한 보다 지혜롭고 보다 근면한 발전문화에 대해인정하기때문에 쌍방의 문화교류와 상호보완의 공간도 매우 넓어 호혜윈윈의 협력이 꼭 추진될것이다'고 표했다.

  "흑룡강이 어떻게 량곡생산에서 재차 새로운 높이에 오르도록 담보해 나라의 량곡안전생산보장에 더 큰 기여를 할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왕헌괴성장은 "대곡창인 흑룡강의 으뜸과업은 바로 중국국민들의 밥그릇을 보장하는 것이다, 흑룡강의 지난해 량곡총수확고와 상품량은 모두 전국의 일위였다, 우리는 대형수리, 대형농기계, 대형과학기술의 역할을 계속 발휘해 재배구조를 개선하고 량곡단위당수확고를 높여 12차 5개년규획말에 이르러 1500억근의 량곡총수확고를 실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우리는 농업대성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또 농업산업화를 힘써 발전시키고 농업강성을 건설해 대농업과 대산업을 이루는 한편 국가의 량곡안전도 담보하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도 담보할것이다"고 말했다. /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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