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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보장부:금년 300만명 대학생 취직난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06일 15:13
4일에 있은 《중국사회보장개혁발전보고 2012》기자회견에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회보장능력건설중심 왕옥군주임은 과거 취직못한 대학생들을 포함해 금년에 300만명이상되는 대학생들이 취직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본기 졸업생이 근 700만명에 이르러 사상 제일 많다. 왕옥군은 과거 첫 취직률(학교 떠나기전에 취업한 비률, 취업형식에는 자주창업, 연구생 입학, 쌍학위 혹은 전과생에서 본과생 진학, 류학과 출국근무가 포함)이 70%이상이였는데 이 수자를 봐서 과거 취직하지 못한 대학생들을 합해 금년에 300만명이상되는 대학생들이 첫 취직이 어려워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무한대학 사회보장연구중심의 등대송주임은 대학생취업난은 여러 요소와 관련있다. 하나는 대학졸업생 수량이 많고 다른 하나는 많은 대학생들이 안정되고 로임이 높고 편한 일터를 찾으려 하는데 있다. 대학생실업의 원인중의 하나가 목표를 너무 높게 정한데 있다고 인정했다.

왕옥군은 대학생취업난문제는 우리의 교육모식, 대학생 취업리념과 관련되지만 당면 일터 수량과 질도 취직난의 관건적인 요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대학생취업을 도와주고있다. 례를 들면 공공봉사질을 높이는것으로 각지의 대형 초빙회를 가지고 대학생들이 기층에 내려가 촌관이 되는것을 고무하며 대학생 자주창업과 취업을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도록 하며 《두가지 지원 한가지 지지》등을 확대시켜 대학생취업관념전변을 추진하고있다.

왕옥군은 대학생취업난의 현황은 아마도 몇년은 더 갈것이다고 인정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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