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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015년 우주로 단체관광 간다 "표값은?"

[온바오] | 발행시간: 2013.08.19일 17:48

▲ [자료사진] 지난달 8일, SXC 아시아 본부 창립식 현장

중국인 270명이 2억5천만원에 달하는 우주여행 티켓을 구매했다.

난징시(南京市)에서 발행되는 현대쾌보(现代快报)의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우주여행 기획사 SXC가 지난달 8일 홍콩에 아시아본부를 설립한 후, 홍콩과 내륙지역에서 티켓을 판매한 결과 현재까지 모두 250장이 판매됐다.

또한 SXC 측이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모 남자 화장품기업과 '우주여행'에 대한 파트너십을 논의한 결과, 기업에서 한번에 20장을 구매했다.

이 회사가 출시한 우주여행 티켓은 지상 103㎞ 상공에서 1시간 정도 머물며 무중력 상태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2015년 첫 비행이 예정돼 있다.

상품은 최고급 호텔 등 각종 럭셔리 서비스가 포함된 22만달러(2억4천5백만원)짜리와 일반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10만 달러(1억1천156만원) 짜리 두 종류이다. 22만달러짜리 티켓은 현재 12장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XC 아시아본부 덩웨이셴(邓伟贤) 최고경영자는 "티켓 판매가 순조롭다"며 "9월에는 장쑤성(江苏省)에서도 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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