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일본의 인기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과 배우 이노우에 마오가 결혼 임박설에 휩싸인 가운데, 마츠모토 준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0일 eNEWS는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 쟈니스의 관계자 말을 인용,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기자가 마음대로 적은 기사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은 물론 사귀는 관계 또한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 임박설은 최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이 해당 인기 아이돌을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로 지목했고, 지난 19일 일본 큐슈신문이 두 사람의 결혼설을 보도하며 결혼 임박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지난 2005년 방영된 만화 원작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꽃보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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