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재결합’ 패틴슨·스튜어트 커플, “뜨거운 애정행각”

[기타] | 발행시간: 2013.08.20일 09:58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는 ‘포스트잇’ 커플 로버트 패틴슨(27)-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재결합 후 뜨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US위클리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측근의 말을 인용해 롭스틴 커플의 근황을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재결합했다. 한 측근은 “무척 뜨거운 관계”라고 이들의 애정이 불타고 있음을 전했다.

이 측근은 “어디를 가건 이들은 떨어지지 않는다. 패틴슨은 스튜어트에게 달라 붙어 있다”고 덧붙였다.

패틴슨의 애정과시와 다르게 스튜어트는 모든게 조심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에 대한 미안함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다는게 측근의 설명이다.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스튜어트는 아직 패틴슨과의 관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만나 4년간 공개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설이 불거지면서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합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중 지난 5월 이후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8월 초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집을 찾아 재결합했다.

[로버트 패틴슨(왼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