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결혼’ 이태란·김정태·심이영, 드디어 만난다..'아슬아슬'

[기타] | 발행시간: 2013.08.24일 10:27

[OSEN=강서정 기자] ‘결혼의 여신’의 이태란, 김정태, 심이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함께 모이면서 ‘팽팽한 3각 기(氣)싸움’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태란과 김정태, 심이영은 지난 21일 서울 성북동의 한 갤러리에서 진행된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18회분 촬영에서 날선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을 소화했다.

선거유세를 마친 태진(김정태 분)이 미라(심이영 분)의 갤러리로 돌아오던 중 미리 도착해있던 혜정(이태란 분)과 마주치게 되는 것.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는 혜정과 당황한 표정의 태진이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미라가 매서운 눈빛으로 두 사람을 지켜보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촬영 당시 깜깜한 야외에서의 촬영이었던 만큼 카메라와 조명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오랜 시간 촬영이 지연됐던 상황. 하지만 세 사람은 먼저 나서서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며 미리 장면을 연습해 보는가하면, 묵묵히 촬영을 기다리며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심이영은 “이제 점점 미라가 태란에게 접근한 의도와 목적들이 드러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단순히 목적을 위한 미라의 감정 해소가 아닌, 혜정에게 접근한 동기와 이유에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을 보여주는 드라마. 24일 오후 9시 55분 17회가 방송된다.

kangsj@ose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