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상담회 예기목적 실현 성과적으로 마무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30일 17:50

상담회기간 펼쳐졌던 연변주 및 연길시투자환경설명회

28일 개막된 제9회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30일 오후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30일 오후에 있은 상담회성과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주철봉은 본차 상담회는 예기의 목적을 실현하고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여론에 공포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기 상담회를 통해 연변은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진척을 추진했고 성공적으로 국제경제무역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했을뿐만아니라 투자무역성과도 풍성하다. 상담회는 연변의 지명도를 전면적으로 제고했을뿐만아니라 연변주산업발전을 추진하는데도 중요한 영향을 일으켰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장길도선도구건설이 중대한 돌파를 거두고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연변주의 대외개방과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이 지속적으로 탄력받고있는 시점에서 소집되였는데 《합작플랫폼을 구축하고 민족특색을 전시하며 지역합작을 돌출히 하고 호혜상생을 탐색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상담회의 새로운 주제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진척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

상담회기간 중앙인민정부 향항행정특구 련락판공실과 국가 유관부, 위원회, 성직속 관련부문의 책임자, 유엔 구성기구와 외국주재, 중국주재 기구대표, 국외 정부부문과 국외우호도시대표, 국내외 민간조직, 경제무역단체, 연구기구와 기업계대표, 상공인들이 연변에 대거 모여 교류와 정보소통, 합작, 발전관계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두만강국제합작개발 및 호혜발전을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 대회의 《두만강지역에 립각하고 세계 여러 나라들을 대상하며 개발합작에 힘써 함께 호혜발전하는》취지를 실현하여 국제적인 경제, 과학기술, 문화교류의 성회로 되게 했다.

상담회기간 활발한 경제무역교류활동을 하고있는 국내외 상공인들

투자무역성과도 풍성한데 상담회기간에 8000여명의 국내외 손님들이 연변을 찾아 상품전시, 투자설명, 투자무역상담 등 경제무역활동을 진행, 상담회기간에 달성한 투자대상이 42개, 총투자액이 140억9000만원, 본지방외의 투자139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한 투자무역대상은 총체적으로 볼때 대형대상의 비중이 크며 투자금액이 높고 투자지역이 비교적 넓으며 대상과 연변의 우세 및 특색산업관계가 밀접한 등 특점이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제품전시와 투자상담 등 주요활동외에도 4가지 론단을 조직했고 대상계약조인식, 투자설명회, 문예공연 등 20여가지 활동을 조직하였는바 국내외 손님들에게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의 새로운 형세와 장길도선도구건설의 새성과 및 번영부유하고 단결진보하는 새 연변의 풍모를 충분히 느낄수있게 했다. 회의기간 국내외 100여개 보도매체의 200여명의 기자들이 상담회 취재활동에 참가했으며 연변의 경제발전, 대외개방, 투자유치, 관광문화 등 여러 방면의 다각적이고 전면적인 전문보도와 집중적인 조명을 진행하여 연변의 지명도를 크게 확대시켰다.

연변주에서는 최근년래 전통산업을 기초로 기둥산업을 발전시키고 우세산업을 육성하며 고신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 면에서 큰 발전을 가져왔다. 이번 상담회에서 연변주고신기술산업, 물류산업 및 건강산업, 음식문화산업 등 우세산업을 중점으로 여러가지 주제의 포럼들을 조직하였다. 포럼활동에는 국내외 해당 지도일군들과 각 분야의 전문학자들이 참가해 회의주제에 따라 광범하고 깊이있는 연구토론활동을 펼쳤는데 연변의 산업발전에 보귀한 의견과 건의들을 제기하였으며 연변의 사회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지도적의의가 있다.

주철봉부비서장은 현재 연변은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으며 두만강지역합작개발을 더욱 높은 차원에로 끌어올리며 연변의 대외개방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수있는 가장 좋은 력사적기회를 마주하고있다고 지적, 광범한 보도매체들에서 향후 계속해서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진척을 주목하며 연변의 발전을 위한 선전에 필묵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장길도선도구 건설을 빨리고 연변경제사회의 더 좋고 빠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량호한 여론분위기와 인도분위기를 마련해줄것을 바랐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