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그룹 엔싱크의 멤버였던 랜스 베이스가 동성연인과 약혼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랜스 베이스가 동성연인 마이클 투르킨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스는 지난 달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투르킨에게 프러포즈 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
이에 베이스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프러포즈에 대해 "뉴올리언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며 내 삶의 모든 것이 그곳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랜스 베이스와 마이클 투르킨은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2년째 만남을 이어왔다. 앞서 베이스는 2006년 브라질 출신 모델, 그 후엔 레이싱 선수와 두 차례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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