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복원한 항일밀영
9월 6일,연변주 왕청현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사회력량을 동원하여 모은 4만여원의 자금으로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유적지(대리수구)에 복원한 항일밀영이 정식으로 대외에 무료개방되였다.
면적이 30평방메터인 밀영안벽에는 동장영, 김일성, 주보중, 진한장, 왕덕림 등 14명 항일명장들의 사진과 그들의 항일사적이 걸려있다. 이는 항일전쟁시기 항일전사들이 거주하던 밀영을 사료에 근거하여 복원한것인데 연변주에서는 처음이다.
이 밀영은 청소년들에게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하고 《애국, 단결, 박투, 헌신》의 항일전쟁정신을 계승하는데 적극적인 추동작용을 놀게 될것이다.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