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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노을데이트, 이상윤과 아련한 눈빛 교환 '설레'

[기타] | 발행시간: 2013.09.09일 17:03

▲ 문근영 노을데이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상윤과 문근영이 노을데이트를 즐겼다.

9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함정 커플' 문근영과 이상윤이 해질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문근영 노을데이트' 사진 속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는 단 둘이 길을 걷고 있다. 광해는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정이를 빤히 바라보는가 하면, 가만히 서있는 정이를 몰래 쳐다보며 입술을 깨무는 등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는 정이가 막사발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나누어주고 배앓이병을 잠식시킨 공을 세우자 광해가 이에 대한 보답으로 노을을 보고 싶다는 정이의 청을 들어준 것이다.

정이는 실명 위기에 처했을 당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이 노을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요청을 했다. 노을데이트를 나서며 정이는 인빈(한고은)이 자신과 광해 사이를 의심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이 광해의 앞길에 누가 될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9일 방송분에서는 광해가 이러한 정이의 발언에 속상해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는 대신 일부러 화내는 척 하며 씁쓸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이 그려진다.

'불의 여신 정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 노을 속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신분뿐만 아니라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결실을 맺지 못하는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증폭시킬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세자 책봉에 대한 암투가 심화되며 정이와 광해의 험난한 앞길을 예감하게 할 '불의 여신 정이'는 9일 오후 10시에 21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노을데이트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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