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트로트계 가수 반하리가 디지털 싱글앨범 ‘내 남자’로 활동 재개에 나선다.
그동안 꾸준히 봉사하며 독립군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반하리는 가수 김지민, 지환이 소속되어 있는 더홀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롭게 도약을 시작한다.
170cm 48kg 완벽한 몸매를 지닌 그녀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 독거노인 가사봉사, 목욕 봉사,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백혈병 어린이 돕기 공연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지금도 꾸준히 노래하며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내 남자’ 는 영화음악, 뮤지컬, CF,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다방면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작곡가 이창우 (날아라 야옹이) 곡이다.
한 남자를 향한 진심 담긴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고급스러운 감성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빠른 비트의 신나는 세미 트로트 곡이다.
특히 이번 ‘내 남자’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김지호, 연기자 김보리, 뮤지컬배우 이민재가 출연해 시트콤 형식의 재밌는 뮤직 비디오를 선보인다.
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