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해양경찰선 편대가 댜오위다오(釣魚島)와 황웨이위(黃尾嶼)를 비롯한 부속도서(북쪽과 남쪽) 해역 전면 순찰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에 대해 왕샤오펑(王曉鵬) 중국사회과학원 연해지역문제 학자는 CCTV ‘금일관주(今日關注)’와의 인터뷰에서 송나라 때부터 중국은 댜오위다오에 선박과 수군을 파견해 순찰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댜오위다오 및 부속도서에 대한 주권 및 관할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왕샤오펑 전문가는 예로부터 중국은 무인도 댜오위다오에 선박과 수군을 파견해 순찰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댜오위다오 및 부속도서에 대한 주권 및 관할권을 보여주었다며, 이는 송나라 때부터 행해졌던 일로 지금은 옛날 주요도서 순찰을 전면적인 순찰 방식으로 전환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댜오위다오 사태에 대해 일본은 이른바 ‘실효지배’라는 저울이 중국 쪽으로 기울었다고 보고, 선박의 순찰력을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왕샤오펑 전문가는 대응책으로 중국은 반드시 전면적인 순찰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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