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미국 잘루스티아노 산체스 블라스케스(112)씨가 별세했다.
기네스측은 《13일 블라스케스가 뉴욕주의 한 료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산체스 블라스케스는 생전 인터뷰에서 《매일 빠나나 한개와 진통제 아니신 여섯알을 먹은 덕분》이라고 장수비결을 설명했다.
또한 기네스측은 《지난 6월 12일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씨가 116세를 일기로 사망하면서 블라스케스가 세계 최고령남성으로 되였다. 현재 블라스케스의 타계로 남성 최고령자는 올해 111세인 이딸리아의 아르투로 리카타 할아버지다》고 전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