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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회사, 승객 의견 수집해 ‘기풍’ 문제 조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10.21일 15:07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국제항공회사는 당의 대중노선 교육실천 활동 과정에서 승객들의 의견을 많이 수집하면서 ‘네가지 그릇된 기풍’문제를 찾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항공회사인 중국국제항공회사는 현재 461대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직원 총 수가 5만 명에 이릅니다. 국제항공회사에 있어 대중은 기업 내부의 직원 뿐 만 아니라 수억 명에 이르는 승객도 포함됩니다. 국제항공회사는 당의 대중노선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면서 승객들의 의견을 접수했는데 대부분의 승객들은 항공편의 연착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판청(樊澄) 중국국제항공회사 당위서기는 “이 문제는 이미 회사에서도 관심을 갖는 문제”라면서 “우리 회사도 정상적인 운행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항공회사는 각 직원들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지도부의 연락처를 기층 당지부에 설립했으며, 지도자마다 매년 최소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 20명과 면담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판청 당위서기는 “형식주의와 관료주의가 회사에 존재하는 주요 문제인 것으로 여겨왔는데, 대중노선 교육실천활동을 통해 향락주의가 회사의 주요 문제인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항공회사 당위조직은 올해 대중노선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면서 십 여차례의 간담회를 조직했고, 또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도시의 3만여 명 직원들이 무기명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만여 페이지에 이르는 직원 의견을 수집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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