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19금 장면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내일은 없어’ 뮤비 속 현아가 현승과 티셔츠를 잡아끌며 실랑이하는 장면에서 현아의 주요 부위가 화면에 담겼다는 것. 흰 셔츠에 검정 란제리만 착용한 현아의 옆모습에서 은밀한 노출이 그대로 유출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를 놓고 누리꾼들은 ‘신체 부위 노출까지? 너무 심하네’, ‘19금도 아니고 AV 수준’, ‘청소년도 볼 텐데 너무 야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단순히 보정속옷이 삐져나온 거다. 확대해석 말라’, ‘노출 사고 맞아? 잘못 본 듯?’ 이라며 반박했다.
이 문제적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급속적으로 전파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