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암, 위암 발생률 최고
중국에서 해마다 새로 발견되는 암환자가 세계의 20%이상 점한다고 3일 《중앙방송뉴스》가 천진시에서 있은 제 22기 아태항암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을 신화사가 전재했다.
회의에 따르면 페암, 간암, 위암, 식도암, 결장암, 직장암, 자궁경부암, 유선암과 비암, 후두암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중국의 암사망률의 80%이상을 차지한다.
제22 아태항암대회 주석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학희산은 아태지역에서 새로 발견되는 암환자가 세계의 45%를 차지하며 사망자도 세계사망자중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페암, 위암과 간암은 아시아 국가에서 흔히 생기는 암이며 현재 페암은 아세아 국가에서 직면하고있는 주요 암이다고 학원사는 지적했다.
학희산은 불량생활습관, 인구증가와 로령화가 암발생의 주요 요소이라며 발전도상중에 있는 나라의 상황이 날로 가중해지는데 흡연, 음식구조, 비만과 체육단련 부족 등과 관련있으며 경제압력으로 암바이러스백신이 모자라 아시아가 암발병률이 높은 원인중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덧붙였다.
학희산원사에 따르면 세계항암련맹은 세계 42개 나라를 상대로 《암에 걸리면 죽은것과 같다》에 대한 사회민중들의 인식정도를 조사했다. 43% 되는 중국인들은 이 관점을 인정했지만 구미 나라는 13%만이 이 관점을 인정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