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도박혐의 앤디, '신화방송' 하차..4인체제

[기타] | 발행시간: 2013.11.14일 14:38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앤디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된 앤디가 '신화방송'에서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앤디가 자숙하겠다며 하차의 뜻을 밝혀 왔다"며 "향후 녹화에는 앤디가 참여하지 않는다. 다만 촬영을 마친 방송분은 편집을 통해 분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기에 전념하겠다며 '신화방송'에서 빠진 김동완에 이어 앤디가 도박 혐의에 휘말려 방송에서 하차함에 따라 시즌2를 맞은 '신화방송'은 향후 4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앤디는 앞서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를 전하고 공식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이날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앤디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앤디 본인은 검찰 조사 결과 및 이번 일에 대하여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또한,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도 이러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이날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억 원을 걸고 이용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도박 액수가 수천만원 대인 앤디, 붐, 양세형을 같은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4%
10대 0%
20대 11%
30대 26%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6%
10대 4%
20대 33%
30대 15%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