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렉싱턴 애비뉴 에모리에서 열린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1,000만달러(약 106억원)의 브래지어를 세트를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고 있다.
귀금속 전문 업체인 모워드(Mouawad)가 제작한 이 제품은 52캐럿 루비를 비롯새 4,200여개의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가격은 1,000만달러(약 106억 원)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행사에는 세계적인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카라 델레바인, 도트젠 크로스, 칼리 클로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릴리 알드리지, 힐러리 로다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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