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에서는 젊은 지도일군에 대한 양성에서 이들을 당지 경제사회 건설의 일선에 투입해 대담히 임무를 맡기고 사업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요구를 높여가고 지도력과 결책능력 및 문제해결능력 등을 단련받도록 하고있다.
이 시에서는 래신래방사업이 접촉면이 넓고 업무량이 다른 부서에 비해 비교적 과중한 점에 비춰 규률검사, 정법위원회, 공안 등 부문으로부터 10명의 젊은 사업일군을 선발해 사회모순해결판공실을 설립했다. 그리고 이전에 래신래방사업 업무가 협조를 위주로 하던데로부터 결책, 지휘, 협조 등 직능을 갖추도록 하고 젊은 간부들에게 대담히 중임을 맡겼다.
지금까지 이들은 310명에 달하는 래방인원을 접대하고 83번에 걸쳐 기층조사를 진행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9번에 달하는 협조회의를 소집,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을 단련했을뿐만아니라 당지 조화사회 건설을 위해 한몫을 담당했다.
민생문제를 풀기 위한 임무수행을 통해 젊은 간부 양성을 틀어쥐였다. 올해 룡정시는 파가이주임무가 번중한 정황에 비춰 법원, 공안, 건설, 래신래방 등 부문으로부터 12명의 사업일군을 선발해 전문사업조를 설립했다. 그동안 이들은 2100세대의 주민호를 방문하고 1000여가구 주택의 징수임무를 완성했다.
이 시에서는 또 창업을 통해 젊은 지도일군들이 단련을 받도록 했다. 지금까지 30여명의 기관사업일군들이 원래 일터를 떠나 창업에 뛰여들었는바 경제실체가 28개, 총투자가 2000만원에 달한다. 그리고 51명의 기관사업일군을 민영기업에 파견해 경영일선에서 단련을 받고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김군룡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