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제2인민병원 골과에 따르면 눈이 내린후 골절환자가 평소보다 3배 늘었다. 굽 높은 신을 신은 녀성과 중로년환자가 대부분이였다고 한다.
신발이 미끌어 너머질 때 보통 손이 먼저 땅을 짚게 되거나 한쪽 발이 비뚤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손목골절, 복사뼈골절이거나 이 부위가 손상을 입은 환자들이 많은편이라고 한다.
의사들은 일단 골절되였다 판된될 때 골절된 지체를 우선 고정해놓는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한다. 골절손상을 줄이고 동통을 경감시키면서 병원으로 호송해와야 한다는것이다.
한편 의사들은 규칙적으로 자신의 몸상태가 허용되는 운동을 할것을 건의한다. 신체의 평형성과 반응령활성도 평소 단련에서 오며 이는 또한 눈비에 미끌 때 특히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행동이 불편한 로인들은 보호자와 외출을 같이 하며 적합한 신발을 선택하고 미끄는곳에서는 발을 땅에서 들어 떼지 말고 앞으로 밀어갈것을 귀띔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