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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문화체제개혁을 진일보 심화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11일 14:19
문화건설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5위1체(五位一体)》의 전반포치의 중요한 내용이고 문화체제개혁은 우리 나라 전방위적인 개혁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목표임무와 사회주의문화강국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할데 관한 18차 당대표대회의 전반요구에 따라 당중앙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은 문화체제기제혁신을 추진할데 대해 새로운 중대한 전략배치를 했는바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고 국가의 문화연실력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사회주의선진문화의 전진방향을 견지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문화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하며 전당,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이 단결분투하는 공동한 사상기초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출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견지하고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서로 통일시키는것을 견지하며 전민족의 문화창조활력을 격발시키는것을 중심고리로 하여 문화체제개혁을 진일보 심화해야 한다. 이는 새로운 기점에서 문화개혁발전의 가속화를 위한 전진방향을 가리켜주고있다.

개혁개방이래, 특히 16차 당대표대회이래 중앙의 과학적 결정과 정확한 지도하에 문화체제개혁은 중대한 돌파와 단계성 성과를 이룩했다. 중앙에서 결정한 문화체제개혁의 단계성임무는 기본적으로 완성되고 공공문화서비스체계기틀(框架)도 초보적으로 건립되였으며 문화산업의 규모와 실력은 끊임없이 확대되고 문화시장은 전례없는 번영을 이룩했는바 문화개혁발전이 새로운 한페지를 펼쳤다. 실천을 통해 문화체제개혁의 심화는 시대발전의 요구와 문화발전의 법칙에 부합되고 사회주의문화대발전대번영을 추진하고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는 근본수단이고 반드시 거쳐야 할 길임을 충분히 증명했다.

문화관리체제를 완벽화해야 한다

관리체제는 행정관리체제개혁의 중요한 한개 면이고 또한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는 중점임무이다. 정확한 방향을 장악하고 당위의 지도, 정부의 관리, 업계의 자률, 사회의 감독, 기업과 사업단위의 법에 따른 운영을 건전히 하는 문화관리체제를 건립하고 문화령역관리효과와 서비스수준을 확실히 제고해야 한다.

건전한 현대문화시장체계를 건립해야 한다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가 끊임없이 완벽화됨에 따라 문화번영발전은 갈수록 시장을 떠날수 없고 문화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적극적인 작용 발휘가 수요되고있다. 통일개방되고 질서있는 현대문화시장체계의 건립을 가속화하여 문화시장의 진출과 탈퇴기제를 완벽화하고 여러 가지 시장주체의 공평한 경쟁과 우승렬패를 격려함으로써 전국범위내에서의 문화자원의 류동을 추진해야 한다.

현대공공문화서비스체계를 건립해야 한다

공공문화서비스를 강화하는것은 인민의 기본문화권익을 실현하는 주요한 길이다. 반드시 정부의 주도를 견지하고 표준화, 균형화의 요구에 따라 문화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공공문화서비스네트워그를 완벽화하며 도시와 농촌을 복개하고 구조가 합리하며 기능이 건전하고 실용효과가 높은 공공문화서비스체계를 건립함으로써 군중들로 하여금 무상 혹은 우대가격으로 기본공공문화서비스를 광범히 향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화개방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문화령역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것은 국가문화연실력을 제고하는 절박한 수요이자 여러 나라들의 우수한 문명성과를 흡수하고 문화번영발전을 추진하는 필연적인 선택이다. 반드시 정부주도, 기업주체, 시장운영, 사회참여를 견지하고 국제와 국내시장을 총괄적으로 리용하고 문화교류, 문화전파, 문화무역을 추진함으로써 전방위, 다층차, 령역이 넓은 문화대외개방구조건설에 힘입고 중화문화를 세계로 발전시켜야 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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