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구사 능력이 높이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영어는 물론 제2외국어까지 배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알려졌다.

　　중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언어가 중국어다. 이에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끄덕끄덕 중국어’가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디자인샷(대표 신혜성)의 ‘끄덕끄덕 중국어’ 앱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까지 론칭했다.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제공되고 있는 어학 교육 애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 눈으로만 볼 수 있는 단순 단어공부나 단순 회화를 모아놓은 것이 대부분이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언어 책처럼 단어, 회화, 문법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앱이 존재 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이용자들의 의견도 많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끄덕끄덕중국어’는 기존 어학앱처럼 단어, 회화는 물론이고 문법, 발음까지 한꺼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끄덕끄덕중국어’는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유료교육에서 2.99달러에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들의 추천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또한 애플스토어 What’s hot 2회 등록, T-Store 추천앱 선정, Olleh Market 추천앱 선정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에 당사는 유튜브에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12월 오픈했으며, 오는 1월 중 중급편 강좌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