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3강3애(三讲三爱) 감동연길》도덕모범 시상식이 연길시환락궁에서 열렸다.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년래 연길시는 시당위와 시정부의 지도아래 《3강3애(신용, 도덕, 례의를 지키고 연길, 일터, 가정을 사랑하자는 내용)》활동을 통해 전면적으로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하고 《공민도덕건설실시요강》을 참답게 관철해왔다.
연길시는 《3강3애》 공익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문명자질과 도시문명수준을 현저히 제고시켜《5호연길》건설에서 허다한 진보를 가져왔는바 한해동안 공민도덕 기본규범과 사회주의 도덕요구를 바르게 체현한 한패의 선진인물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이날 도덕모범으로 선정된 선진일군 50명에게 각각 성실신용모범, 창업자강모범, 자원봉사모범, 일터사랑모범, 효도사랑모범 등 영예를 수여하고 표창장을 발급했다.
대회에서 연길시당위와 시정부는 도덕모범영예를 중히 여기고 계속하여 모범정신을 발양해 도덕모범들이 공민도덕건설에서 솔선적인 인도역할을 해나갈것을 희망하면서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 군중들은 도덕모범들을 본보기로 삼아 《5호 연길》건설에 기여할것을 호소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