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천진 거우부리(狗不理) 국외음식시장진출 선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09일 10:31
155년 력사를 갖고있는 중화로자호인 천진거우부리(狗不理)는 8일, 미국 한 지명련쇄커피기업을 인수합병하고 매입기업이 40여개 나라에 앉힌 수백개 련쇄점을 빌어 일거에 국제음식시장에 진출한다고 선포하였다. 수매사항은 올 상반년에 완수할것으로 알려졌다.

거우부리는 상무부에서 최초로 비준인정한 중화로자호<中华老字号>”와“중국10대음식브랜드기업<中国十大餐饮品牌企业>”으로서 국무원이 공포한 국가급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입선되였다.

천진거우부리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장언삼은 이 몇년래 여러차례 국외의 음식시장을 고찰하면서 중국음식이 국외의 중고급상무음식시장의 점유률이 너무 낮았고 대부분은 가정식경영이여서 당지 주류소비군체가운데서 크게 환영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년래 우리 나라 본토음식기업의 외국진출이 재빨랐다. 례하면 전취덕(全聚德), 소비양(小肥羊) 등 국내 지명음식기업이 모두 유럽,아메리카, 아시아 등 지구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업계인사는 우리 나라 음식기업이 외국진출에 여러 면에서 난제가 있었는데 기업이 당지의 법률, 시장, 인문환경에 익숙하지 못한데다 외화관독관리, 인원사증 등 일련의 보이지 않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고 하였다.

거우부리는 기타 중국음식기업의 경험교훈을 섭취한 기초에서 국외련쇄기업인수합병전략을 내렸다. 장언삼은 지금 갖고있는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리용하여 거우부리가 가장 짧은 시간내 외국진출이 이루어질것이라고 하였다.

거우부리는 2005년에 제도개혁을 실시하여 국영기업을 주식제기업으로 전환하고 쾌속 성장의 길을 걸어왔다. 8년래 거우부리는 2개 점포로부터 국내 여러개 성,시의 30개 직영점으로 발전하고 음식점, 빈관, 음식공업, 물류배송과 훈련양성기지를 형성한 일체화음식봉사그룹으로 부상하였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