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에서 주최한 2014년 연변가무단 새봄맞이 음악회가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열렸다.
관현악 《춘절서곡》으로 서막을 연 이번 음악회는 관현악 《도라지》, 녀성독창 《밀양아리랑》등 조선족 전통가요종목과 《소림사》, 《철도유격대》, 《반짝이는 붉은 별》등 영화와 텔레비죤드라마 삽곡, 고품위 외국교향악을 번갈아 연주하며 연변주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문화예술성찬을 선사해주었다.
연변가무단 황매화가수의 독창
연변가무단 김선희가수의 《밀양아리랑》
연변가무단 중견가수 렴수원의 독창
연변가무단 단장 맹철은 새해를 맞아 연변가무단에서는 각계 군중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부분적 주민과 해방군 장병 그리고 사회 각계인사들이 초청해 새해맞이 음악회를 열게 되였는데 연변주민들의 대중들의 문화문화생활을 풍부할것이라고 말했다.
해당부문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오는 26일 개최되는 연변가무단 2014년 새봄맞이 민족가무야회는 연길시집산중심인 환락궁에서 열릴 예정이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