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애위원
길림성정협 위원인 길림성질량기술감독국 부국장 김창애는 《기업의 질량관리를 강화하고 경제전형승격을 촉진시킬데 관한 제안》을 제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길림성에서는 성급 유명브랜드를 474개 배육했는데 그중 기둥산업 제품이 222개, 전통산업 제품이 169개, 특색자원산업 제품이 35개, 전략신흥산업 제품이 48개이다.
이는 상해 2000개, 산동성 1800개, 광동성 1447개에 비해 현저히 적으며 동북의 료녕성( 806개)보다는 적고 흑룡강성(456개)보다는 많았다.
2013년 전 성 유명브랜드의 총생산액은 5484.57억원에 달하며 전 성 공업총생산액의 27.46%에 달한다.
목전 길림성은 질량관리상 맹목적으로 외국의 표준기술을 사용하고 실질성적인 돌파와 본토화가 적으며 질량관리의 절차화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기업의 질량관리가 기본상 질량관리 유지단계에 머물러있을뿐 질량관리의 창신제고를 진행할수가 없다.
이런 결과는 일부 기업들이 질량관리체계를 인입했지만 효과는 별로 없고 경제전형승격을 방해한다.
2012년까지 우리 성의 제1자동차, 해방, 홍기, 통화, 감강(感康), 오동 등 6개 브랜드가 《중국 500개 제일 가치있는 브랜드》에 선정됐다.
전 성에는 기술센터가 289곳이 있는데 이는 규모이상 기업수의 5.47%에 그쳤다. 2012년 성정부에서 연구개발자금을 157억원 투입, 기업에서 60.43억원 투입했다.
심수화위그룹을 보면 전 세계에 분포되여있는 15만명의 일군중 연구개발인력이 7만여명이며 전세계에 23개의 연구개발센터와 28개의 련합창신센터를 갖고있다. 해마다 판매수입의 10%를 연구개발 경비로 사용하는바 2012년의 생산액 2202억원중 연구개발비용이 300억원에 달했다.
김창애위원은 《성내 기업들이 기업의 질량관리를 강화하고 경제전형승격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기제 창신을 강화하고 상업모식 창신을 강화하며 시장경쟁 창신을 강화하고 브랜드전략을 전력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