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성인대 대표: 의료개혁강도 높여 의덕교육 강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24일 13:48
《병보이기 비싼》문제는 군중들의 반영이 강한 열점문제중의 하나이다. 목전 《병보이기 비싼》문제는 정책과 체제에서 착수해야 할 뿐더러 마땅히 의덕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이는 길림성 12기 인대 2차 회의에 참석한 인대 대표 강위가 토론회에서 말한 말이다.

강위의 소개에 따르면 1년 사이 의사들이 병을 보지 않고 수두룩이 검사표를 떼주는 문제에 관한 군중들의 반영이 제일 많이 들어온다.

리씨 성의 한 환자는 강위에게 이런 말을 했다. 환자는 다리 관절이 너무 아파 모 큰 병원에 갔다. 외과진찰권을 떼고 의사를 찾은 원인을 말하려 하는데 주치의사는 환자를 보지도 않고 소변검사. 혈액검사, x선 검사 등 검사표를 떼 주더란다. 수금창구에 가 물어보니 수백원이 든다 하여 아예 약방에 가 풍습고약을 사서 부쳤는데 3일째 나아졌다 한다.

강위는 환자가 병보이러 갔는데 의사는 환자를 보지도 않고 여러 가지 검사표를 떼주는것은 의덕문제이고 환자에 대한 무책임이며 배금주의 사상과 관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루한 문제는 일부 병원에 확실히 존재하고있다. 의사가 의덕이 문제있으면 환자에게 경제상의 부담을 줄 뿐만아니라 환자의 병을 악화시킬수 있고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에 영향주게 되며 사회조화에 영향준다고 밝혔다.

때문에 강위는 의료위생부문에서는 의료개혁강도를 확대시켜 의덕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의사는 환자를 위해 생각하고 진정으로 환자들의 통증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