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신의선물-14일’ 예고편 공개 “아무 것도 믿지 마라” 강렬

[기타] | 발행시간: 2014.02.18일 12:27

[TV리포트=박귀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최란 극본, 이동훈 연출)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 된 엄마(이보영)와 전직 형사(조승우)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신구 강신일 김유빈 등 빈틈없이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드라마 최초로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신의 선물-14일’ 예고편 속 핵심 키워드는 ‘14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이다. 이보영은 예고편 첫 장면에서 붉은 펜으로 ‘14일’을 적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무 것도 믿지 마라. 범인은 시간 속에 숨었다. 시간이 숨겨준 범인을 찾아야 한다”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딸 샛별(김유빈)의 간절한 음성과 흩어진 기억에 범인이 남긴 흔적 하나하나를 끼워 맞추려 애쓰는 김수현(이보영)의 불안한 시선이 쉴 새 없이 뒤엉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의 기억을, 기억을 추적하라. 14일 후에 살해될 딸의 죽음을 막아라”라는 메시지는 딸 샛별을 지키고자 목숨을 내건 이보영의 파격적인 변신과 촘촘하게 짜인 14일 간의 긴박한 사건 전개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동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3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일부 팬들이 김호중을 과하게 옹호하며 보는이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0일, 임영웅의 콘서트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김호중의 극성 팬 A씨는 황당한 댓글을 달았다. A씨는 댓글에서 "영웅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인기를 끈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고백했다. 지난 31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헬's 클럽' 에서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팜유 회원들과 함께 바디프로필을 찍었던 박나래가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다이어트로 자신감이 생긴 박나래가 옷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그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신동엽이 30년을 알고 지낸 송승헌의 실체를 폭로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오랜만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송승헌의 실물을 마주한 모벤져스는 "어떻게 20년 전과 똑같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