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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연구서 두각 내밀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17일 14:27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봉길 기자 =

그의 주요 연구분야는 인간로봇손(仿人机器人灵巧手)과 공간로봇(空间机器人)이다.

1993년 할빈공업대학 자동차설계 및 제조전업을 졸업한데 이어 1996년 할빈공업대학 전기기계제어 및 자동화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1997년에 할빈공업대학 전기기계학원 로봇연구소에 배치 받았다.

그는 로봇연구소에서 사업하는 기간에 할빈공업대학 기계전자공정전업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박사생 지도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명하교수는 주요하게 인간로봇손, 경형 기계팔 및 공간기계손 등 분야의 사업에 종사했다. 이 기간 그는 선후하여 HIT I 손, DLR/HIT I 네가락손 및 DLR/HIT I I 다섯가락손을 개발했다.

그가 개발한 DLR/HIT I 네가락손은 2007년에 유럽로봇분야의 최고상인 유럽로봇기술이전 1등상을 수상, 현재 독일우주비행센터, 미국브라운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등에서 응용되고 있다. 또 DLR/HIT I I 다섯가락손은 독일 칼스루어공과대학, 절강대학 등에서 응용되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우주비행센터 합작연구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교수는 공간기계손 연구사업도 진행했다. 2006년 그는 XXX원리 견본용 공간기계손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이 연구항목은 2007년에 국방기술 발명 1등상을 따냈으며 2008년에는 인간로봇 손과 함께 국가기술 발명 2등상을 수상했다.

김교수는 다년간 국가발명 특허 16건을 신청했으며 이중 6건이 이미 특허를 받았다. 또한 27편의 론문을 발표했는데 이중 15편이 EI에 수록됐다.

할빈공업대학 전기기계학원 로봇연구소 김명하교수(39세, 료녕성 단동출신)는 로봇연구에서 두각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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