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화위의 가장 높은 등급의 년봉을 받는 ‘천재소년’ 장제(张霁)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장제와 함께 화중과학기술대학 박사 학우인 요정(姚婷)도 화위 ‘천재소년’에 선발됨으로써 년봉 156만원을 받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화중과학기술대학 계산기 전업을 졸업한 박사생 요정의 연구방향은 신형 축적매개물(存储介质, NVM,SMR), 데이터베이스와 키값(键值)축적시스템이다.
요정은 본과 과정부터 뛰여난 재능을 보였다. 변론팀, 중영문 강연에 참가하고 대외련락부 부부장도 맡았다. 제2 전공으로 영어 대외번역을 연수하고 교육지원에 갔으며 전국대학생 수학모델링(建模)경연, 전국대학생 수학사물넷경연 등에 참가했다.
박사공부할 때 요정은 자기의 부족점에 향해 과감히 도전했으며 여러가지 연구과제, 론문습작, 학술회의, 출국학습 교류 기회를 놓지 않았는데 시시각각 자기를 위해 ‘충전’했다.
화위와 면접시험을 본 후, 요정은 자기의 연구사업이 화위 부서의 연구방향과 비교적 일치하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소속해 있는 실험실에서 화위와 항목연구 전개 했다. 국내 기타 회사에 비해 화위의 부서에 대해 더 료해하고 있으며 화위에 있으면 박사공부할 때 배운 것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화위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요정은 “일반적으로 녀박사라 하면 나이 많고 엄숙하고 재미 없고 어울리기 힘들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젊고 활력이 넘친다 ”고 말하며 “사실 나 자신은 압력과 경쟁을 배척하지 않는다. 어머니는 늘 ‘너는 압력이 있어야 더 빨리 진보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우리 이 세대의 젊은이들은 좀 더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출처: 인민일보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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